[네이버/카카오] 국내엔 검색엔진이 없다.
Journalist : 창조마을 | Date : 21/03/27 1:14 | view : 128365     
 

<검색엔진>이란, 인터넷 환경의 꽃이라고 해도 과언이 아니다.

만약에 우리에게 <검색엔진>이 없다면,

인터넷이란 바다에 다 빠져서 허우적거릴 뿐이다.

인터넷이라는 새로운 미디어는 기존의 매스미디어와는 많이 다르다.


1. 인터넷은 채널이 무한대이다.


기존의 매스미디어는 채널이 한정적이어서

사용자들이 채널을 콘트롤할 수 있다.

그러나 인터넷 공간에는 무수히 많은 <마이크로 미디어>들이 존재한다.

그리고 굳이 <채널>이라는 맥락에서 보자면,

인터넷 공간의 미디어들은 사용자들에게 <도메인>으로 소개된다.

그리고 그 <도메인>은 무수히 많다.

결국, 무수히 많은 <인터넷 채널>이 있다보니,

인터넷 공간의 미디어 콘텐츠를 이용하기 위해서는

기존의 <채널> 개념과는 다른 접근방식이 필요하다.


2.<검색엔진>은 인터넷 공간의 <채널>이다.


인터넷 공간의 무수히 많은 미디어 콘텐츠를 이용할 수 있는 것은

<검색엔진>이 있기 때문이다.

<검색엔진>은 크게 3가지 기능으로 운영된다.

첫째, <크롤링(Crawling)>이다.

인터넷이라는 무한의 공간에 흩어져 있는 미디어 콘텐츠들을

<크롤러>라는 로봇으로 긁어오는 것이다.

이는 마치 재활용 수집 차량이

길거리에 버려진(흩어진) 물건을 수집하는 모양새와 유사하다.

<크롤러>는 인터넷 공간에 떠돌아다니는 <홈페이지>를 수집해온다.

둘째, 수집된(?) 홈페이지 내의 콘텐츠들을 일목요연하게 저장하는 <인텍싱(indexing)>이다.

<인덱싱>은 마치 출판도서물의 뒤쪽에 부록처럼 있는 <검색어:index>와 같다.

아니, 거기서 해당 콘텐츠를 일목요연하게 정리하는 방법을 차용한 것이다.

즉, <검색엔진>은 산발적인 무한의 <홈페이지>들을 긁어와서

일목요연하게 저장하는 것으로써

일반 사용자들이 쉽게 접근할 수 있는 <공적역할>을 하는 것이다.

세째, <검색서비스>이다.

<크롤러>가 산발적인 <홈페이지> 콘텐츠를 긁어오고.

그 콘텐츠를 일목요연하게 <인덱싱>하여 저장하면,

그 저장된 데이타베이스(DB)는 사용자들에게 <오픈>되어 서비스를 기다린다.

그 상태에서 사용자가 <검색키워드>를 입력하면,

<검색 알고리즘>에 의해서 <검색결과>를 제공한다.

그러면, 사용자들은 그 <검색결과>에 <링크>된 <하이퍼링크>에 의해서

사용자가 원하는 콘텐츠의 <원본> 즉 <홈페이지>를 접근할 수 있는 것이다.


3. <검색엔진>은 인터넷 공간의 <공공재>이다.


<TV>나 <라디오>도 이런 <공공재> 기능을 지니고 있다.

<공공재>는 일반사회에 제공하는 <공적(Public)기능>을 의미한다.

버스, 택시, 지하철, 철도 등과 같은 <대중교통수단>도 마찬가지다.

<검색엔진>이 없다면, 우리들은 어떤 홈페이지, 어떤 콘텐츠가 있는지 알 수 없다.

그러나 우리가 <검색엔진>에서 <키워드> 하나만 입력하면,

내가 원하는 콘텐츠의 유무를 확인함과 동시에,

그 접근성을 확보할 수 있다.

한 마디로, 무수히 많은 <마이크로 미디어> 운영자들과 연결되는 것이다.

이 모든 것이 가능하게 해 주는 것이 <검색엔진>이다.


4. 네이버, 다음넷<검색엔진>이란, 인터넷 환경의 꽃이라고 해도 과언이 아니다.

만약에 우리에게 <검색엔진>이 없다면,

인터넷이란 바다에 다 빠져서 허우적거릴 뿐이다.

인터넷이라는 새로운 미디어는 기존의 매스미디어와는 많이 다르다.


1. 인터넷은 채널이 무한대이다.


기존의 매스미디어는 채널이 한정적이어서

사용자들이 채널을 콘트롤할 수 있다.

그러나 인터넷 공간에는 무수히 많은 <마이크로 미디어>들이 존재한다.

그리고 굳이 <채널>이라는 맥락에서 보자면,

인터넷 공간의 미디어들은 사용자들에게 <도메인>으로 소개된다.

그리고 그 <도메인>은 무수히 많다.

결국, 무수히 많은 <인터넷 채널>이 있다보니,

인터넷 공간의 미디어 콘텐츠를 이용하기 위해서는

기존의 <채널> 개념과는 다른 접근방식이 필요하다.


2.<검색엔진>은 인터넷 공간의 <채널>이다.


인터넷 공간의 무수히 많은 미디어 콘텐츠를 이용할 수 있는 것은

<검색엔진>이 있기 때문이다.

<검색엔진>은 크게 3가지 기능으로 운영된다.

첫째, <크롤링(Crawling)>이다.

인터넷이라는 무한의 공간에 흩어져 있는 미디어 콘텐츠들을

<크롤러>라는 로봇으로 긁어오는 것이다.

이는 마치 재활용 수집 차량이

길거리에 버려진(흩어진) 물건을 수집하는 모양새와 유사하다.

<크롤러>는 인터넷 공간에 떠돌아다니는 <홈페이지>를 수집해온다.

둘째, 수집된(?) 홈페이지 내의 콘텐츠들을 일목요연하게 저장하는 <인텍싱(indexing)>이다.

<인덱싱>은 마치 출판도서물의 뒤쪽에 부록처럼 있는 <검색어:index>와 같다.

아니, 거기서 해당 콘텐츠를 일목요연하게 정리하는 방법을 차용한 것이다.

즉, <검색엔진>은 산발적인 무한의 <홈페이지>들을 긁어와서

일목요연하게 저장하는 것으로써

일반 사용자들이 쉽게 접근할 수 있는 <공적역할>을 하는 것이다.

세째, <검색서비스>이다.

<크롤러>가 산발적인 <홈페이지> 콘텐츠를 긁어오고.

그 콘텐츠를 일목요연하게 <인덱싱>하여 저장하면,

그 저장된 데이타베이스(DB)는 사용자들에게 <오픈>되어 서비스를 기다린다.

그 상태에서 사용자가 <검색키워드>를 입력하면,

<검색 알고리즘>에 의해서 <검색결과>를 제공한다.

그러면, 사용자들은 그 <검색결과>에 <링크>된 <하이퍼링크>에 의해서

사용자가 원하는 콘텐츠의 <원본> 즉 <홈페이지>를 접근할 수 있는 것이다.


3. <검색엔진>은 인터넷 공간의 <공공재>이다.


<TV>나 <라디오>도 이런 <공공재> 기능을 지니고 있다.

<공공재>는 일반사회에 제공하는 <공적(Public)기능>을 의미한다.

버스, 택시, 지하철, 철도 등과 같은 <대중교통수단>도 마찬가지다.

<검색엔진>이 없다면, 우리들은 어떤 홈페이지, 어떤 콘텐츠가 있는지 알 수 없다.

그러나 우리가 <검색엔진>에서 <키워드> 하나만 입력하면,

내가 원하는 콘텐츠의 유무를 확인함과 동시에,

그 접근성을 확보할 수 있다.

한 마디로, 무수히 많은 <마이크로 미디어> 운영자들과 연결되는 것이다.

이 모든 것이 가능하게 해 주는 것이 <검색엔진>이다.


4. 네이버, 다음넷은 <검색엔진>이 <아니다>


이상에서 언급한 바대로 보면,

<Naver.com>, <Daum.net> 등은 <검색엔진>이 <아니다>

그 이유는 단지 <국내형>이기 때문만이 아니다.

네이버, 다음넷 등은 국내에서 운영되는 <홈페이지>들을

반영할 만큼의 검색기능을 제공하고 있지 않다.

무슨 말인고 하니, 네이버, 다음넷 등은 자사의 콘텐츠를 중심으로 검색기능을 제공할 뿐,

해외는 전무하고, 국내의 홈페이지 조차 검색대상으로 삼고 있지 않다.

그들의 <검색알고리즘>은 그저 자사가 운영하는 블로그, 카페, 쇼핑 등에 집중되어 있다.

한 마디로, 네이버, 다음넷 등은 <커다란 커뮤니티 사이트>인 것이다.

굳이 다른 표현을 사용한다면, <포탈>이라고도 할 수 있다.

어쨋든, 중요한 것은 네이버, 다음넷 등은

결코 <공공재>로서의 기능을 하지 않고 있다는 사실이다.


5. 진정한 검색엔진은 <구글> 정도이다.


<구글>을 한 번이라도 이용해본 사용자라면,

<구글>의 첫페이지를 기억할 것이다.

그곳에서는 오직 <한 가지 행위> 밖에 할 것이 없다.

그것은 <검색>이다.

즉, <구글>의 정체성은 오직, <검색엔진>인 것이다.

국내 뿐만 아니라, 인터넷 상의 콘텐츠를 확인하고 싶다면,

<구글>을 이용하는 방법뿐이다.

네이버와 다음넷에서는 해외는 물론이고,

국내에서 운영되는 <홈페이지>의 콘텐츠를 사용자들에게 제공할 의사가 없다.

그들은 그저 <공익적 역할>엔 관심 없고,

돈 벌 생각 밖에 없는 인터넷 회사이다.

만약에 우리가 내가 원하는 <마이크로 미디어>의 콘텐츠를 찾고 싶다면,

<구글>의 첫페이지를 좋아하는 수 밖에 없다.

 
 
다음글
 [청년개발] 가상화폐에 희망을 거는 20-30대, 그들의 논리
이전글
 [농촌경영] `농업`경영에서 `농촌`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